에르메스 시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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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에르메스는 철저한 장인기업…시계 예술과 실용 균형 맞춰"
코로나19 이후 명품업계는 최상의 시기를 보냈다. 그 기간 조용히 시계 제작에 심혈을 기울인 기업이 있다. 창립 185주년을 맞은 에르메스다. 로랑 도르데 에르메스와치 최고경영자(CEO·사진)는 지난 16일 1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. 도르데 CEO는 서울 ...
2022.12.18 17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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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계 속 그려진 '승마 세계 지도'…또 다른 차원의 시간이 흐른다
시계는 예술과 기술의 결합이다. 케이스·스트랩의 소재와 디자인, 보석이 가미된 장식으로 손목 위 명품으로 재탄생한다. 하지만 진정한 ‘시계의 심장’은 아름다운 외관 안에 있는 무브먼트(동력장치)다. 무브먼트는 수백 개의 작은 부품을 섬...
2022.03.31 17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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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목에 얹은 에르메스…품격의 시간이 흐른다
에르메스에서 올해 첫선을 보인 남성용 시계 ‘에르메스 H08’은 매장에 재고가 없어 못 파는 제품이다. 예치금을 걸고 최소 3~4개월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다는 게 에르메스 측 설명이다. 에르메스가 시계를 처음 제조한 건 1912년이다. 창립자의 ...
2021.10.21 16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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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목 위 '1인치의 예술작품'
“이건 버킨이라고요!”2000년대 초 미국 드라마 ‘섹스앤더시티’에서 버킨 백을 사러 온 주인공 사만다 존스에게 에르메스 매장 직원이 쏘아붙인 말이다.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는 제품이 없어 돈이 있어도 사지 못하는 &l...
2021.04.08 17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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